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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
전혀 알 수 없는 때가 있다.

무엇인가를 하고 있기는 하나
그 것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에 숨이 막힌다.

그러다가
서서히 윤곽을 드러내는
어떠한 의미에 대해

나는 대부분의 경우 크게 고개를 끄덕이며 수긍하지만

그래도 괜찮은 것일까..? 

by 나막신 | 2009/10/11 17:13 | 트랙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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