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형평성은 뇌의 작용이 아닌 마음의 작용



이라고 써놓고
한참을 들여다 보다.



난 이 말에 찬성하는가
그것보단 다른 이유로 인해 뒤죽박죽이 된 마음을 변명하는 수단을 찾고 있는 것은 아닐까.



한 사람이 있었고
어느날 그는 사라져 버렸다.
하루 하루 또 하루
지나간 하루들은 열흘을 꽉 채우고
또한 내 마음에 공허함을 차곡차곡 채워넣는다.


날카롭게 날이 선 신경은
평정심을 흔들고
급기야 입술조차 부르트게 하다.


스스로만으로 완전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드는 때가 오면
그 때가 바로
사람이 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는 시기라던데


by 나막신 | 2009/10/18 18:40 | 트랙백 | 덧글(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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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at 2009/10/19 03:13
비공개 덧글입니다.
Commented by 나막신 at 2009/10/19 12:19
도약이란..
그런건가 봐요
하나를 내어주어야만 얻을 수 있는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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